텅빈 도로를 달리다..

by 복고C군 posted Nov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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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잰가 생각했다.......

    텅빈도로 텅빈 하늘 그위를 폐가 오그라들어 터질때까지 달려보고 싶다고.......

    그러면 불어오는 바람이 나의 모든 걱정,고민들을 날려보내줄것만 같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고민 걱정을 달래기 위해

    팬을 들어 또다른 고민에 빠져들어간다.......

    결국 내 앞의 불어오는 인생의 맞 바람을 이겨내는대에 있어서

    나는 어린아이 처럼 비틀 거릴 뿐이다......




    잠자기 전에 끄적인 개발 새발 낙서 입니다.......

    완전 정크~~~거의 축소 없이 1:1로 그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