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하러 놀러가는중에 본인은 절대로 그림을 안그리고 농땡이를 피러 가는 것이아닌 그림을 좀더 멋지게 그리기 위해 머리를 식히러 가는거라는 구차한 변명을 하기 위해 작업중 일부. 누르면 좀 더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