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길게 할까 짧게 할까 하다가 그냥 무난하게(..) 그냥 고개를 살짝 든 얼굴 하나 그릴까 생각하고 그린건데 점점 일이 번지더니 십자가에 사슬까지 그렸습니다(..) 스캐너 사서 너무 좋아요 ㅡ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