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창도에 복귀해보니 뭔가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군요... 혼란스러운 가운데, 일단 그림 한장 올려봅니다. 그림은 술먹고 새벽에 귀차니즘과 싸워가며 완성시킨 그림입니다. -_-;; 대충한 티가 많이 나는 그림입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orz 다음번에는 조금 더 정성을 들인 작품을 그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