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주 재료 : 켄트지, 펜, 수채물감 "하아~ 하아~ 나.. 숨이 차서 더 이상 못가겠어... 우리... 저기서 조금 쉬었다 갈까?" ...라면서 땅바닥에 주저 앉은채 갈망하는듯한 눈빛을 보내는 소녀가 문득 그리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그려본 것이 바로 이것이랍니다... ㅡ.ㅡ; 아앗... 근데 지금 다시 보니... 가장 중요한 얼굴에 띤 홍조 '발그레~♥'가 빠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