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지에 수작업으로 그린거구 채색은 수채물감을 사용해봤어요. 고양이 소녀가 너무 그리고 싶어져서 고양이 코스츔을 입혀보았죠.^^; (고양이 손모양이 생각나지 않아서 한참이나 헤메었어요.. 고양이도 개처럼 발톱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군요.. ㅡ.ㅡ;)
내가 만든 캐릭터에게 이런짓(?) 저런짓(?) 그런짓(?)까지 시킬수 있는 이 즐거움이야말로 진정한 창작인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ㅁ<
자아~ 다음은 간호사복으로 가볼까? 아니, 학교 수영복이나 부루마 차림이 좋을까? 히히힛...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