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하니 뻘겅 도마뱀을 기대하신 분은 안 계시겠지요. 여튼, 캐주얼 게임식 캐릭터 연습삼아 만들어 본 팡야의 아린 양입니다. 한 3일 정도 걸린 듯 한데... 뭐, 최근에 워낙 오래 걸리는 작업을 많이 한지라 금방 끝난 듯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