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보낸 텍스트에서 '레오그리프'라는 동물의 외형은 거의 그리핀이랑 차이가 없었습니다. 레오그리프라는 동물의 원래 이미지가 어떤것이었는지에 대해서 선배와 의견 조정을 하던중 결국 해태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리기로 결정. '의로움을 판단하고, 뿔로 그릇된자를 들이 받아버린다'는 해태의 총명함[..]이 드러나는 눈빛을 만들고 싶었지만, 결국은 그저 살의에 반짝이는 눈동자로 전락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