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 5 - 페인터 6
당시로서는 거의 사력에 가깝게 기를 써서 그렸지만 사이즈가 너무 컸는지 내 능력 밖에었는지
(올린 그림 한 8개 이상 늘어놓은 크기..) 완성 하지 못하고 중간에 그만 포기해버린 그림.
옷 주름이라던가는 정말 열심히 했지만 내 특유의 칙칙한 색감(...) 이 살아있어서....
대충 수정해버리고 올려버린 그림. (겨울에 그리기 시작해서 여름 되도록 저것밖에 완성을 못했으니...)
덧. 과거 잔재물이 몇에 끝날지 맞추시는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없습니다. (두-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