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마비 홈피에 올렸던 녀석입니다. 뭐, 제목은 양산형 모리안이지만 실제로는 앞쪽의 여성이 메인이었지요. 검교의 개조판이라는 컨셉으로 그린 그림인데, 그 배경으로 그려진 것이 양산형 모리안=던전의 여신상 이랍니다. 일단은 여신상이니만치 회색단색 컬러가 맞긴 합니다만, 그래서는 재미없어 보이는지라 오리지널과 동일한 색을 칠했지요.
배경은 알베이던전의 스크린샷입니다. 여신님의 팔찌와 허리띠 문양에 진저리쳤던 제가 저 배경을 직접 그릴 리가 없지요.
한스군 : 더 복잡한 레이스 속옷은 잘만 그리는 모양이더군.
앨럿군 : 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