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평가 평가좀.)짝사랑

by 건망 posted May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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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눈이 마주쳤을때에 숨막히고 심장의 멈춤을 느낍니다.

당신을 바라보았을때에 제 눈이 거기 있길 바람을 느낍니다.

당신이 짓던 미소를 떠올리면 제 머릿속엔 그 미소가 남습니다.

당신은 마치 날개 잃은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마치 밤하늘의 달과 같이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저의 마음을 훔쳐갔습니다.

하지만 잔인한 당신은 저의 텅 빈 가슴을 모릅니다.

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늘같은 사랑아 어디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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