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져도 다음날이면 다시 뜬다. 달은 사그라져도 다음달이면 다시 차오른다. 꽃은 져도 잎은 떨어져도 다음해면 다시 피어난다. 돌고도는 것이 세상의 이치 하지만 돌아오지 않는 것이 있다하면 그것은 인생인가 하노라.
올해 재대 해도 다음해에 다시 입대하노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