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8 01:34

망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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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시린 별들은 하나둘 씩 그놈의


형형함을 잊고선 뚝뚝 성길어가는가...


빛줄은, 서로 북북 발겨대는지


칠할 물감마저 말라가고


다만 드러누워 언제쯤 알수없이


불어닥친 회백 광풍에 씻기는 것


근원 모를 동포들은 앎을 버리고


떠올릴 수 없는 기억들만 좇을 뿐...


상징 잃은 떠돌이처럼 노닥거리며


스스로 잊어버리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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