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7 04:16

푸른바다

조회 수 303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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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지평선 너머


저곳엔 무엇이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숨막힐 듯 펼쳐져있는


푸른 바다를 보며


그곳에 몸을 투신(投身)한다.


 


 


파르르 느껴지는


바닷물의 시선.


 


 


바다에 몸을 실은 배는


한없이 한없이


떠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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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덜큰조카 2010.04.27 04:16
    언젠가 도착한 곳에는 과연 그가 바라던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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