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저려오고 마음이 아플 때 그런 울적한 날 노래를 부릅니다. 아름답고 찬란하던 과거의 영광도 미래의 희망도 모두 사라졌는데 이렇게 울적한 날 나는 왜 노래를 부르며 그대를 기다리고 또 희망을 품는가요? 과거의 찬란함과 미래의 아름다움이 울적함에 먹혀버렸는데 나는 왜 노래하나요? --------------------------- 울적~ 울적~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