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05 21:42

발자국

조회 수 264 추천 수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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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 뚫린 하늘을 짚어보면


빗줄기는 그를 선명하게 남긴다.


 




조용히 조용히 땅을 적시고


내 사랑의 자국은 깊게 박힌다.




 


발자국을 따라 되돌아가니


마음 한 켠


낙엽만 소복히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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