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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킴


 


 


오랜만에 저네들과 만난 찬 공기 서
때가 되어 서로 걱정하고 흩어졌다


 


막차에 올라


지친 눈이 본 차창 속 지평선/오밤에 가무는 붉은 달
난 철없이 커튼에 들어가 유심히 관찰했다


 


 


고향 아닌 고향 딛고


밤에 취한 채
걷다가 걷다가 밟은


 


사방에 팽긴 '나' 들 나중에 줍길 기약코
용서구해 잔인히 밣아 지나간다


 


 


집 마당에 들어서 올려본 하늘은
틔인 하늘 흥돋우려 태우는 마그네슘 불꽃들이 튀박혀
 


사탕처럼 달콤하다 날 유혹하니


손을 뻗어 움켜 먹어보려 했지만


 


현실과 꿈 간에 아무것도 없는 것을 알고


뜻과 내 모든 것 거품처럼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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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시와 같이 약 12번 이상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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