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세례
모두가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오늘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을 부정하고
쏟아져 감당 못 할 빛의 세례 속에
너 와 나는 돋음이라는 이름의 터널을 거쳐
어둠의 껍질을 또 다시 깹니다.
빛의 세례
모두가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한건가요?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오늘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을 부정하고
쏟아져 감당 못 할 빛의 세례 속에
너 와 나는 돋음이라는 이름의 터널을 거쳐
어둠의 껍질을 또 다시 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