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8 06:09

평일

조회 수 387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젖어버린 건물들 사이로


새들은 갈 곳을 잃어



 


이리저리 헤매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잿빛 하늘에


구름이 박혀있어



 


하나씩 빼다보면


오늘하루도 끝나겠지



 


답답한 마음에


숨쉬기가 힘들어



 


사소한 노력조차


조합이 되지 않아



 


할 일이 없어


계단에 걸터앉아


커피에 물을 타서


넘겨보는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60 hero story(영웅이야기) 3 #soul# 2009.09.20 365 3
1659 The Daybreak 1 file RainShower 2009.09.19 366 2
1658 [꿈꾸는 마녀]마녀의 눈가에 남은 잔주름 1 윤주[尹主] 2009.09.19 323 2
1657 어느 시인 2 모에니즘 2009.09.19 454 1
1656 고개를 들어 4 푸른돌고래™ 2009.09.19 461 1
1655 혈액중독자와 패배한 에란드 보이즈 1 losnaHeeL 2009.09.19 435 2
1654 The Daybreak file RainShower 2009.09.19 350 2
1653 1/6 1 losnaHeeL 2009.09.19 386 2
1652 hero story(영웅이야기) 2 #soul# 2009.09.19 358 2
» 평일 1 제희 2009.09.18 387 1
1650 The Daybreak 2 RainShower 2009.09.17 338 2
1649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2 しろいつばさ 2009.09.17 346 2
1648 The Daybreak file RainShower 2009.09.17 343 2
1647 The Daybreak file RainShower 2009.09.17 376 2
1646 색채연가2 2 클레어^^ 2009.09.17 394 2
1645 二人 4 Egoizm 2009.09.17 502 2
1644 더러운 신문 2 모에니즘 2009.09.17 413 2
1643 The Daybreak 3 file RainShower 2009.09.16 369 2
1642 The Daybreak 1 file RainShower 2009.09.16 366 2
1641 The Daybreak file RainShower 2009.09.16 361 2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