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품 속에 있던 길 하나만 등에 지고 모조리 불태웠다해도- 이제 등에 진 길 하나 품고 홀로 - 홀로 시린 달빛 견디며 이 몸 , 가야 한다 해도, 사라질 그대는 슬퍼 마세요 그을린 길 위로 그대 드리우면 홀로 된 이몸은 어찌합니까 ?-
n자가 사라지면 오는 바람의 소년이란말이 없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