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 둘,
때가 되서 져 가는것이라
여겼다.
더이상 볼 수 없어
눈을 가렸다
더이상 듣기 싫어
귀를 닫았다.
남는것은 꽉 쥐고자
주먹을 쥐었다.
흩날렸다,
붉게
쉴새없이
손이 모두를
떨쳐내고 있었다.
쥐고있는 것은
붉은 낙엽 이었다.
쉴새없이 흘렀다.
붉은것이
-투명한것이
하늘 위로,
-내얼굴 아래로
…
+++++++++++++++++++++++++
오랜만 입니다.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나 둘,
때가 되서 져 가는것이라
여겼다.
더이상 볼 수 없어
눈을 가렸다
더이상 듣기 싫어
귀를 닫았다.
남는것은 꽉 쥐고자
주먹을 쥐었다.
흩날렸다,
붉게
쉴새없이
손이 모두를
떨쳐내고 있었다.
쥐고있는 것은
붉은 낙엽 이었다.
쉴새없이 흘렀다.
붉은것이
-투명한것이
하늘 위로,
-내얼굴 아래로
…
+++++++++++++++++++++++++
오랜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