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주위의 사물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밑으로 주욱 계속
내려가는 모습들만 보일 뿐...
계속 떨어지는게 무섭냐고?
그냥 내 평범한 일상.
이래봤자 바닥도 없고
죽지도 않아서
그냥 이 떨어지는 흐름에
몸을 맏기고 있을뿐.
그렇게 나와 이곳은
한치의 변함도 없이
계속 동화되기를 반복할뿐.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나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주위의 사물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저 밑으로 주욱 계속
내려가는 모습들만 보일 뿐...
계속 떨어지는게 무섭냐고?
그냥 내 평범한 일상.
이래봤자 바닥도 없고
죽지도 않아서
그냥 이 떨어지는 흐름에
몸을 맏기고 있을뿐.
그렇게 나와 이곳은
한치의 변함도 없이
계속 동화되기를 반복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