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02 08:41

텔레비전

조회 수 77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방에서 텔레비전 소리가
아직 겨울인 내 방까지 고개를 들이민다

비인 집이라 저도 외로웠으리라
그러니 흉내쟁이 노릇을 한게지

안방엘 갔더니
텔레비전 안에선 정렬적인 키이쓰 중이다

나는 차갑고 기인 이런 하루를
어느 반가운 기억과 정렬적으로 키이쓰 하면 좋은걸까

반가운 기억은 아직 찾지도 못했는데
텔레비전은 어느새 먹통이 되어버렸다

========================================

그리울 땐 신발을 찾으면 될테지만
외로울 떈 무엇을 찾으면 좋을런지
?
  • ?
    다시 2009.02.02 08:41
    키스보다 더한 것
  • ?
    타이머 2009.02.02 11:47
    19금 말고. 하하;
    과거의 정렬적인 추억과 키이쓰 하는건,
    마스터베이션보다 더 심하게 자신을 기만하는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680 나와 당나귀 2 크리켓≪GURY≫ 2009.09.25 362 2
1679 주머니에 한가득 2 RainShower 2009.09.24 447 2
1678 존재하지 않는 신의 비망록 1 ArQu 2009.09.23 375 1
1677 The Daybreak 2 RainShower 2009.09.23 417 1
1676 성공의 스토리 3 평운 2009.09.23 462 1
1675 문득 바라보았습니다 2 #soul# 2009.09.23 393 1
1674 괴리 1 Invictus 2009.09.23 472 0
1673 The Daybreak 1 RainShower 2009.09.23 359 1
1672 혈액중독자와 패배한 에란드 보이즈 1 losnaHeeL 2009.09.22 426 1
1671 존재하지 않는 신의 비망록 1 ArQu 2009.09.21 326 1
1670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2 しろいつばさ 2009.09.21 333 0
1669 The Daybreak 1 RainShower 2009.09.21 358 1
1668 안녕하세요 여신입니다! 2 しろいつばさ 2009.09.21 337 1
1667 The Daybreak file RainShower 2009.09.21 346 1
1666 ‘보통’에게 반기를 들다. 3 다크조커 2009.09.20 420 3
1665 연상기억술 12 연상달인 2009.09.20 385 1
1664 The Daybreak 2 file RainShower 2009.09.20 344 2
1663 [꿈꾸는 마녀]마녀의 눈가에 남은 잔주름 2 윤주[尹主] 2009.09.20 365 2
1662 존재하지 않는 신의 비망록 3 ArQu 2009.09.20 370 3
1661 존재하지 않는 신의 비망록 2 ArQu 2009.09.20 397 3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