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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창조도시서 끝맺는 시





-슬퍼하는 어느 분에게-



에인다
에이고 있누라 사람 결이 차다

아울기 전  고함인던가 - 겨울을 향한
아울기 전  감격이던가 - 뜨신 봄 갈구한


누 낮도 뵈지 않아 캄캄컨디
과연 햇살은 째일 수 있을까 푸념대다

고개를 숙였을 때
돋아나는 새싹들이 보인다.

파르르 움춰뎌 앞 날 위해 생생히 초록 눈맹울 희빗희빗 감동코 있다.

-------------------------------------------
버디버디:『fan』

엠에센:pallidsea@naver.com

네이트:pallidsea@nate.com



메신져로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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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도탄 2009.01.25 10:28
    헉 탈퇴하시는거에요?!!!
  • ?
    ThePromise 2009.01.28 08:18
    아쉽네요 백치님 시는 마음에 드는게 많았는데
  • profile
    샌슨 2009.01.29 07:17
    백치님 가셨군요.
    떠나가시는 길 말리지도 붙잡지도 않겠습니다.
    다만, 언젠가 다시 들리시겠지요?
  • ?
    다시 2009.02.02 08:44
    부담 같지 마시고 오시길
    섭섭하네요 가시니까
  • ?
    바람의소년 2009.02.14 07:25
    아이고.. 결국은 그만 하시는거군요
  • ?
    4Leafky 2009.02.27 01:34
    백치님의 시에서는 정말 다른 사람들이 가질수 업는 언어표현이 가장 매력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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