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가슴에
어찌할 수 없는 시한폭탄이
조용히 잠들어있다고
못난 인생은
악독한 뻑치기범 앞에
조용히 잠들어있으라고
연로하신 하얀천사님은
벽에 똥칠할려면
닥치고 내말대로 하라고
삶자체가 폭탄이거늘
아직도 날 보고 발밑을
닥치는대로 의심하라고
그 말을 순결한 천사님께
되돌려준다면 신성모독이고
속으로는 정신병자를
연발하겠지.
녹슨 가슴에
어찌할 수 없는 시한폭탄이
조용히 잠들어있다고
못난 인생은
악독한 뻑치기범 앞에
조용히 잠들어있으라고
연로하신 하얀천사님은
벽에 똥칠할려면
닥치고 내말대로 하라고
삶자체가 폭탄이거늘
아직도 날 보고 발밑을
닥치는대로 의심하라고
그 말을 순결한 천사님께
되돌려준다면 신성모독이고
속으로는 정신병자를
연발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