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설7-2

by dbeld posted Jul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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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게"

어느창고앞 어떤 거대한 기계가 떡하니서있다.

"토르일세."

"우리자치령에서 개발한 것인데 전투순양함 같이 쎄지."

"그럼  우린 뭘하죠?"

기계가 서서히 움직인다.

"너흰 일단 쉬어"

"근데 이거 엄청 느리네요"

"그리고 크지!"

"그럼 드랍은여?"

"의료선뒤에 달고 다니지 뭐...."

거대한기계를 쳐다보며 말한다.

크림반도 해방전선

ㅌㅌㅌㅌㅌㅌㅌㅌㅌ

총소리가 들린다.

해병이 쏜 8mm C-14가우스 관통 소총탄이  벌레들에게 초음속으로  박힌다.

"자극제 투여"

한해병이 자극제를 맞는다.

'윽 당국에서는  자극제가 부작용이  없다 고 알려 주었는데 지금 벌써5kg이나 빠졌어..'

해병이 어지러운듯 말한다.

"하사님 어디 아프세요?"

한 해병이 다가온다.

"아냐 자극제 때문에"

"그래요?이상해요 저도 속이 울렁거려요!"

"알아, 나도 그러거든..."

"네!전이만."

해병기리  잡담을 끝낸다.

한이병해병이 간다.

'휴~~~~힘들다.'

하사는 담배에 불을 붙힌다.

퀘엑

한히드라가 해병을  향해 등뼈를 날린다.

등뼈가  해병의 다리를  자른다.

'스팀팩의  부작용인지 몰라도  하나도 통증이없다...'

해병이 마치 칼날에 쓰러지는 갈대 처럼 쓰러진다.

그리고 얼마후 팀들이 온다.

그들은 해병을 의료선에 실은다.

마취가 풀리고 행병은 고통스러워한다.

"아아악 ,씨발 내다리 안돼"

"여기 12번 환자 마취 시작해!"

그들이 논 마취로 다시 잠에 빠진 해병. 그사이에 의족을 준비하고 있다.

철컥철컥

얼마후 대수술후 다시 해병은 걷게 된다.

크림반도 정찰대기지

정찰헬기가  대기해있고  속히 사람들이 탄다.

투투투투

헬기의 프로펠러짓과 동시에 헬기가 고공을 난다.

동유럽 옛 해방전선 부근

뚜뚜뚜

레이더에 어느 물체가 잡힌다.

"빨리튀어"

"근데 저 뮤탈이 발사하는 물체가 열 추적인것일수있어!"

"그건걱정마!"

"장애인아 또뭔지랄을 하게?"

"아따 이자식도 참지랄맞다, 열추적은 잠시  시동을 꺼주면.."

"야 씨발 뭐야!"

갑자기 꺼진시동에 프로펠러가 멈추고  고공낙하(?)를 시작  다행이도 살아 있다.

뚜뚜뚜

고도이상 고도이상

컴퓨터의 기계음이  요란하게 들리고  적색등이 비춰 진다.

다시 시동을 키고 적에게 말한다.

"당신들은 한러 연합군을 공격 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고?"

"지금 한러 연합군을  선제 공격 했습니다..........."

"그래도상황은 이러잖아" 

"그래도 공격을 하다니 그것도 한국 영토에서"

"뭐?"

"ta-50"

티에이 오십전투기가 겹납고에서 나와  뮤탈리스크를 폭격시킨다. 

미사일의 실루엣이 뮤탈리스크에게 가고 곧 증발시킨다.

"역시 첫비행이 재밌다니까, 또 다시 저런 위기를 맞으면  좋겠어."

"닥쳐!"

"그래도 뭐니해도 마지막 비행이 재밌다니까"

'저 장애인이 뭐라카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