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발츠의 검사 - 프롤로그 (0)

by 몽환의 나무 posted Jul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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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일수도 있고, 먼 미래 일수도 있다, 이 세계는 총 1 대륙만이 존재 할때 그 대륙의 이름은 보데미아 이 대륙은 폰 오르펜 의 황재 아래 통일 되었고, 24가지의 마을과 8가지의 성 2가지의 도시로 이루어져 있의며 살기 좋은 땅 덩어리를 가지고 있는 대륙 이었다.

나라 이름은 던컨 황제 폰 오르펜은 자신의 일념 하나만 가지고 통치를 해왔고, 강한 황제권을 앞 세워 귀족들의 부패를 막았고, 시민을 위한 정치를 했다, 귀족들은 황제 폰 아르펜 존경했으며 백성들은 그를 떠발들면서 우상처럼 여겼으며 그를 위해 하루에 2분씩 기도를 했다.

이 정도 만으로도 그가 얼만큼 대단한지 알수 있었다, 그러나 그가 갑작스럽게 죽음 맞이하자 그의 아들 폰 아르신, 폰 아펠라, 폰 이르천 셋 아들중 한명을 황제로 등용 해야 했었으나, 세명다 황제권에 대한 욕심이 없었고, 그져 황제와 동 떨어진 사치와 음란한 일들만 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1째 왕자 폰 아르신 이 아들을 낳게 되었고, 그의 아들을 가진것은 귀족의 영애 시아 이리스 그러나 폰 아르신과 시아 이리스 는 이것을 숨기고 그아이 를 버리기로 했고, 그 아이는 동굴속에 사는 나무꾼의 손에 의해서 키워졌다.

그후 3명의 왕자는 한 미치광이 과학자가 음식물에 투여한 약물로 인해 죽음 맞이 하였고, 황제 폰 오르펜 의 동생 폰 차르펜 의 아들 폰 차론펜 에게 황제권 이 넘어 갔고, 그 왕국은 천천히 황제권이 약해 졌다.

 

 

[던컨 왕국의 미르셜 마을]

 

 

황페해진 땅 덩어리 에 세워져 있는 건물 들이 무셔졌고, 불이 불어 졌다, 천막이 쳐져 있고 주변 에 병사 들이 이곳저곳에 서있다, 그리고 천막 안 에는 집을 읽어 버린 가족 들의 안자 있고, 한쪽에는 윤기나는 검은색의 머리카락이 빗물에 젓어져 앞문을 가리고 있었고, 안 보이는 눈동자가 검정색빛이 났다.

 

"저것저것 언제 또왔다"

"그러게 말입니다, 앞전에 내려와서 사람 죽여놓고 갔다죠"

"네 그러게 말입니다, 어느 부모 자식인지 어휴 참"

"어디 세상 무서워서 살겠어요"

 

그를 힐끗힐끗 처다보면서 하는 소리 하나하나가 그의 귓가에 맴도는지 그는 귀를 막아 버렸고, 자기 앞을 막고 있는 경비병 들을 처다보았다.

 

"너 이름이 머니?"

 

그는 경비병을 처다보다가 경비병이 살짝 웃는 얼굴을 하면서 처다보자 환하게 웃다가 입을 슬쩍 벌리려다가 두려운듯 이내 입을 다물었다.

 

"말알 생각이 없나 봅니다, 퍼거슨님"

 

제1 기사단의 기사장이자 던컨의 가장 실력과 성격이 뛰어난 기사 퍼거슨의 갑옷이 검붉은색 으로 빛이났고, 그의 펄럭이는 붉은색의 망토와 흣날리는 갈색의 머리카락이 윤기가 흘렀고, 그의 파란색의 눈동자가 검은색의 눈동자와 맞추어 처다보고 있었다.

 

"너가 바로 경비병 5명과 제일 기사단 제 5번째 맵버 였던, 로링 제인 을 사살한 자가 맞는가?"

 

그의 검은색의 두 눈동자에 두려움이 설었고, 16살 치고는 작은 체형이 하얀색 피부를 가진체로 벌벌 떨고 있었다.

 

"그래 당연히 두렵겠지, 넌 죽게 뒬것이니, 그러나 너에게 기회를 주겠다.

 

퍼거슨의 얼굴에 있던 깊이 패인 주름이 있었으나 그의 두 눈동자는 성인 시절 제1 기사단 단장이 되었을 때와 같이 설레임과 기대감이 한껏 느껴졌다.

 

"너에 이름을 되어라! 그리고 너에 검술을 우리 던컨왕국을 위해 쓰겠다고, 맹새하라! 이것이 바로 너가 목숨을 부지 할수 있는 댓가 이자 선택이다!"

 

늙은이 입에서 나올수 없는 금엄하고 어딘가 모르게 거대해 보이는 말투 였다, 검은색의 두 눈동자가 불안감에 흔들리다가, 퍼거슨의 말을 듯자 희망을 같기 시작했고, 이내 고게를 끄덕이면서 입을 열었다.

 

"제 이름은 슈발츠 입니다, 숲속에 동굴에 살던 나무꾼 폰이 제 아버지 입니다, 친 아버지는 아니지만요"

 

퍼거슨은 웃을 얼굴로 처다보면서 손을 내밀었고, 슈발츠는 손을 내밀면서 잡았다, 이내 웃던 퍼건슨의 얼굴이 풀리면서 부드러움을 같고 있는 얼굴로 바뀌였고, 슈발츠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처다볼뿐 별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너의 검술은 너무나도 거칠지 그렇기 때문에 몇칠동안은 나에게 검술을 배우다가 왕실에 도착하면 너를 제 7기사단에 귀속 시키고, 제 7기사단장에게 배움을 청하게 할것이다."

 

"아..네"

 

"우선 잠자라"

 

"네"

 

퍼거슨과 경비병이 뒤 돌아서 나갔고, 슈발츠는 자리에 않자서고게를 푹 숙이면서 잠을 청했고, 사람들은 슈발츠를 힐끗 처다보면서 다시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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