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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세요.

아실 지 모르겠지만 '몽환의 숲'을 쓰다가 연애도 안해본게 무슨 연애물이냐 하며 때려친 건망입니다.

새롭게 소설하나 쓰고 있는데요.

재미는 장담 못하고요.

그냥 인내심으로 봐주시면 작가가 감사한 작품입니다.

흠흠... 잡담이 기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새로이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초승달이 떠오를 때'의 세계관을 지금부터 알려드릴 건망이라고 합니다.

(윤주님께서 세계관을 잘 모르겠다하셔서....)

흠...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좋을까요.

일단 배경은 현실입니다. 21세기 you know waht i saying?

언더스탠 하셨으리라 믿고 시작합니다.

세상엔 여러가지 사람이 있죠.

예를 들어 물건을 잘만지는 사람, 외모가 수려한 사람,힘 쎈 사람,천재라 불리는 사람등등

각각의 사람들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능력 무언가에 특출나게 발달하게 되죠.

그것이 머리로 발전하면 천재, 힘으로 특출나게 발달하면 장사

뭐 이런 식으로요.

그렇지만 대부분은 이렇게 뚜렷하게 능력이 발현되지 않지만요.

잠재적으로 있을 뿐이죠.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 능력을 찾아내서 그것을 특출나게 발달시키는 것으로 자신을 강하게하죠.

앞으로 보게 될 제 소설은 이러한 능력자에 이야기에요.

조금 특별한 능력자의 이야기지만요.

사람들은 그들을 이렇게 부릅니다.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자. 초능력자라고요.

네? 초능력자는 어디가 발전한 사람이냐고요?

그런거 안알려드려도 대충 알지않나요?

하긴 모르실 수도 있겠군요.

저도 모르니까요. 큭큭...

죄송합니다. 용서하시고요.

제 가설부터 이야기하자면.....

인간에겐 이상한 힘이 있다고 봅니다.

사용을 안해서 그렇지.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그걸 이용하는 법을 모르니까요.

인간이 담고있는 초인적 능력을 저는 육감이라고 추측합니다.

그 육감이 뚜렷하게 발달한 사람, 우리는 그들을 초능력자라 부릅니다.

대부분의 초능력자들도 자신의 능력이용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그들의 능력은 폭주하게 됩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대표적이죠.

거기엔 사람들이 꼭 있었다고해요.

미국의 심령연구가인 윌리엄 롤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심리적인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뿜어내는 재현자발염력(recurrent spontaneous PK)이라고요.

하지만 가설일 뿐, 여러분이 믿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이야기에선 그 가설이 법칙과도 같지만요.

심리적 압박, 그로 인한 능력의 발현

평범한 인간이라면 발현이 되도 느끼지 못하겠지만 그 능력이 뛰어나게 발달한 사람은 이야기가 다르겠죠.

그야말로 참상,비극이 일어나겠죠.

그래서 그들을 모두 없애버리자는 움직임이 암암리에 일어납니다.

그 움직임에 대해선 곧 알게 되실겁니다.

또한 그들을 이용하자는 움직임도 일어납니다.(꼭 능력자의 비극이랑 배경이 같네요.)

아 늦게 말했지만 제 이야기는 사실을 근본으로 한 픽션일 뿐이니까 믿지마요.

미리 말했으니 걱정접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을 이용하고자한 움직임 대표적인 예로는 군사적으로 이용을 했죠.

중국의 핵시설 투시가 있고요.

미군에 비밀병기로 이용되기도 했고요.

실제로 스타게이트라는 비밀 초능력자병기부대가 있죠.

하지만 능력자의 끝은 언제나 좋으리란 법이 없습니다.

울프매싱의 예가 그리하죠.

벽을 통과하는 능력, 투시,독심술,마인드컨트롤등 자신의 능력을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육감의 천재.

독일에서 히틀러를 위해 충성을 다하다가 그 초능력에 불안을 느낀 스탈린이 죽이고 말죠.

뭐 이러한게 있어요.

제 소설에서도 이러한 초능력자 이용단체가 나온다. 이 소리에요.

어이쿠 잡소리가 길었네요.

대충 정리해 드리겠어요. 어때요. 친절하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벌어지고있는 능력자와 반세력의 갈등

고딩이라 긴 연재가 불가능 할지도 모르지만 해볼게요!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무조건 합니다.

여러분 제게 힘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건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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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윤주[尹主] 2011.06.12 08:14

     아, 그런 거군요;;


     이런 내용들이,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인물을 통해 설명이 되었더라면 이해가 쉬웠을 것 같아요. 다음 웹툰쪽에서...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도깨비> 비슷한 제목의 웹툰이 하나 있지 않나요? 거기 이야기가 이렇게 시작되죠. 처음에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자신에게 벌어진 생소한 일에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주변 인물들이 '사실은 이런 거야.' 라며 배경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요. 다른 웹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세계는 이러이러한 세계야'라는 걸 알 수 있도록 힌트를 주면서 진행하죠. 그런 글들만 보다가, 곧바로 본론 전개에 들어가는 건망 님 글 보니까 적응하기 쉽지 않더군요;; 양해해 주시길^^;


     암튼 다음 이야기 기대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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