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낱 말은 문장의 최소단위입니다. 글이 생명체라면, 낱말은 세포입니다. “적절한 낱말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적절한 낱말을 쓰면 글이 저절로 쉽고 분명해집니다.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특히 글쓰기에서 자주 쓰는 한자말 가운데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꼭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자말로 쓸 경우 글맛이 딱딱해진다면, 부드럽고 쉬운 우리말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파탄(破綻)              터짐, 결딴남.

판자(板子)              널빤지.

판화(版畵)              찍은 그림, 판그림.

폐허(廢墟)              쑥대밭, 무너진 터.

포말(泡沫)              거품, 물거품.

포용(包容)              받아들임. 싸 덮어줌.

포위(包圍)              둘러쌈, 에워쌈.

표류(漂流)              떠내려감, 떠다님.

표리부동(表裏不同)      속 다르고 겉 다름.

품의(稟議)              아룀, 여쭘.

풍요하다(豊饒­)         넉넉하다, 푸짐하다.

피부(皮膚)              살갗.

피상적(皮相的)          겉으로의.

필생(畢生)              평생, 한 평생.



하구(河口)              강어귀.

하등(何等)              아무런.

한발(旱魃)              가물, 가뭄.

할애(割愛)              떼어줌, 베어줌, 떼어냄.

해동(解凍)              추위 풀림.

해태(海苔)              김.

해학(諧謔)              익살.

핵심(核心)              알맹이, 고갱이, 알짬.

행려사망자(行旅死亡者)  객사한 이(사람).

행차(行次)              나들이, 오(가)심.

행패(行悖)              못된 짓.

향유하다(享有­)         누리다.

허식(虛飾)              겉(헛)치레.

허장성세(虛張聲勢)      허풍떰, 헛기세(허세) 부림.

협의(狹義)              좁은 뜻.

호별방문(戶別訪問)      집집 찾아보기.

호소(呼訴)              하소연.

호언장담(豪言壯談)      큰소리, 풍치는 장담.

홀연히(忽然-)           문득, 갑자기.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 속의 떡.

활력(活力)              생기, 활발한 힘.

활로(活路)              살아날 길, 살 길.

황량하다(荒凉­)         쓸쓸하다.

회합(會合)              모임.

효시(嚆矢)              맨 처음, 시초.

후각(嗅覺)              냄새감각.

후환(後患)              뒤탈.

희대의(稀代­)           세상에 드문, 역사에 드문.

희한하다(稀罕­)         드물다, 귀하다.

힐책(詰責)              꾸짖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 글쓰기에 필요한 쉬운 말 모음⑧ 2 乾天HaNeuL 2011.01.14 911 0
107 녹스,반 다인,헐의 추리 소설 작법 2 idtptkd 2011.01.29 1231 0
106 다들 아실 법 하지만, 한두 가지 링크... 1 윤주[尹主] 2011.03.16 854 0
105 자주 쓰이는 플롯의 형태들 20 2 윤주[尹主] 2011.04.08 2427 0
104 [문장과 문체] Roci 2011.04.20 866 0
103 [소설의 구성, 구성의 종류] Roci 2011.04.20 2253 0
102 [소설의 문체] Roci 2011.04.20 882 0
101 [소설의시점] 1 Roci 2011.04.20 1605 0
100 왜 당신이 읽는 책은 재미있을까? 윤주[尹主] 2011.04.21 896 0
99 [필사를 해봅시다.] Roci 2011.04.24 1350 0
98 편집자들이 라이트노벨에 바라는 점. 2 윤주[尹主] 2011.04.26 1168 0
97 내친 김에, 소설의 평가 기준에 대한 다른 예... 1 윤주[尹主] 2011.06.19 1917 0
96 주관적이지만, 역시 참고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2 윤주[尹主] 2011.06.19 1330 0
95 라이트 노벨 작법 연구소 관련 글 乾天HaNeuL 2011.06.19 1306 0
94 등장인물의 인적 사항을 정리하는 표; 1 윤주[尹主] 2011.06.22 1333 0
93 라이트노벨에서 요구하는 인물 기획서 1 윤주[尹主] 2011.06.22 2031 0
92 한국인의 성격 유형 2 윤주[尹主] 2011.07.21 1399 0
91 창조도시 활동은 글쓰기에 도움을 줄까? 5 윤주[尹主] 2011.07.29 1322 0
90 완성도가 떨어지는 글이 매력을 확보하는 방법 4 윤주[尹主] 2011.07.29 1251 0
89 워크숍, 비평계의 다른 말 윤주[尹主] 2011.07.30 1216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