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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 말은 문장의 최소단위입니다. 글이 생명체라면, 낱말은 세포입니다. “적절한 낱말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적절한 낱말을 쓰면 글이 저절로 쉽고 분명해집니다.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 특히 글쓰기에서 자주 쓰는 한자말 가운데 쉽게 풀어 쓸 수 있는 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꼭 이렇게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자말로 쓸 경우 글맛이 딱딱해진다면, 부드럽고 쉬운 우리말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파탄(破綻)              터짐, 결딴남.

판자(板子)              널빤지.

판화(版畵)              찍은 그림, 판그림.

폐허(廢墟)              쑥대밭, 무너진 터.

포말(泡沫)              거품, 물거품.

포용(包容)              받아들임. 싸 덮어줌.

포위(包圍)              둘러쌈, 에워쌈.

표류(漂流)              떠내려감, 떠다님.

표리부동(表裏不同)      속 다르고 겉 다름.

품의(稟議)              아룀, 여쭘.

풍요하다(豊饒­)         넉넉하다, 푸짐하다.

피부(皮膚)              살갗.

피상적(皮相的)          겉으로의.

필생(畢生)              평생, 한 평생.



하구(河口)              강어귀.

하등(何等)              아무런.

한발(旱魃)              가물, 가뭄.

할애(割愛)              떼어줌, 베어줌, 떼어냄.

해동(解凍)              추위 풀림.

해태(海苔)              김.

해학(諧謔)              익살.

핵심(核心)              알맹이, 고갱이, 알짬.

행려사망자(行旅死亡者)  객사한 이(사람).

행차(行次)              나들이, 오(가)심.

행패(行悖)              못된 짓.

향유하다(享有­)         누리다.

허식(虛飾)              겉(헛)치레.

허장성세(虛張聲勢)      허풍떰, 헛기세(허세) 부림.

협의(狹義)              좁은 뜻.

호별방문(戶別訪問)      집집 찾아보기.

호소(呼訴)              하소연.

호언장담(豪言壯談)      큰소리, 풍치는 장담.

홀연히(忽然-)           문득, 갑자기.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 속의 떡.

활력(活力)              생기, 활발한 힘.

활로(活路)              살아날 길, 살 길.

황량하다(荒凉­)         쓸쓸하다.

회합(會合)              모임.

효시(嚆矢)              맨 처음, 시초.

후각(嗅覺)              냄새감각.

후환(後患)              뒤탈.

희대의(稀代­)           세상에 드문, 역사에 드문.

희한하다(稀罕­)         드물다, 귀하다.

힐책(詰責)              꾸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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