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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번 미션은 제시된 단어 넣어 단편 쓰기 입니다. 제시된 단어를 주요 소재로 하는 단편글을 한 편 써 주세요.

 제시어는 모두 세 개입니다. 단어 세 개를 모두 넣되, 자유롭게 써 주세요.


 제시어는 '택시, 여행, 편지'입니다. 책 뒤져서 임의로 뽑은 단어라서, 어떤 이야기가 될지는 저도 생각해봐야겠네요;




 단, 한 가지 더 지켜주셔야 할 게 있습니다. 제시어 세 개를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점입니다.


 미션 제출글은 반드시 1인칭 관찰자 시점이어야 합니다.


 관찰자 시점이란 건 서술자가 주인공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소설속 '나'의 이야기는 최소한만 하시고, '나'가 보는 상대방인 '주인공'의 이야기 위주로 적어 주세요. 물론 3인칭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의 생각, 의도 등은 미루어 짐작해 볼 수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한정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설명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1인칭 관찰자 시점을 지키느냐'하는 것입니다. 제시어가 모두 들어갔느냐 하는 건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겠지만 시점 이외에는 최소한의 제약만 걸도록 고려해봤네요;;


 글 올려주시는 기간은 10/9일까지입니다. 비평글은 10/16일까지 올려 주세요.



 그리고 이번 미션에선 시범삼아 온라인 채팅을 이용해 간소한 합평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비평글 제출 마지막 날인 10/16일 저녁쯤에 해서, 제출된 글 중 한 편 정도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겁니다. 아마 비평글을 써 내신 다음일테니까, 의견 교환하긴 수월하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 미션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P.S. 제이 님 다음 ID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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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시 2011.10.02 19:39

    편지에서 걸린다 어렵네요

  • profile
    윤주[尹主] 2011.10.02 19:50

     세단어 넣는 건 의외로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오히려 전 시점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ㅎ

  • ?
    Mr. J 2011.10.05 09:13

    이거 옛날에 했던 세단어 이벤트 같은 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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