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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 지극히 평범한 여주인공 진연에게 갑자기 찾아온 바리라는 여자애는, 죽은 엄마가 실은 '세계의 주인'이라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으며 그녀가 죽자 그 자리를 노리는 인물들이 '세계의 왕좌'와 진연의 목숨을 노린다고 알려온다. 습격해오는 적들을 피해 바리와 진연이 만난 것은 '마녀'와 그녀의 반려. 진연은 그녀가 맘에 들진 않지만, 제 목숨을 구하고 '왕좌'를 되찾기 위해서 할 수 없이 마녀와 손을 잡는다. 죽은 엄마, 윤주가 자신에게 진실을 감췄던 이유를 알기 위해서라도.

 우여곡절 끝에 '왕좌'를 감금하고 있는 '사랑하는 딸'이 머문 곳을 찾아낸 일행. 마녀와 반려, 바리의 활약으로 '사랑하는 딸'이 있는 곳 바로 문 앞까지 도달하게 되지만, 바로 그 문 앞에서 바리는 갑작스럽게 혼자 문 앞에 남겠다고 선언한다. 일행의 적인 '사랑하는 딸'은 사실, 바리가 속죄하고자 하는 대상, 그녀가 멋모르고 버린 딸이었기 때문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최종보스 '사랑하는 딸'!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상, 아무도 상처 입히지 않는 세상. 얼마나 멋진 세계이겠어요오..."


 진연 일행에게 찾아온 최대 위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그 속에서, 진연이 찾아낸 결론은?
 


 장편 퓨전 연재 소설 <시크릿Secret>, 5월 1일부터 연재 재개!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부터 곧 시작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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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의 연재 재개 광고입니다;;;

 광고대로, <시크릿>의 연재는 5월 1일부터가 되겠습니다. 이것 또한 우연입니다. 믿기진 않지만;
 생각보다 제법 괜찮은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에, 현재 첫 페이지부터 재검토하고 있긴 하지만, 남은 연재분량도 기대하셔도 좋다고 해두고 싶네요 ㅎㅎ

 미리 초고를 전반적으로 훑어준 지인 말에 따르면, 복합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거리가 이래저래 있었다고 합니다. 평범하게 베스트셀러나 선정도서 위주로 좇아 읽는 취향은 아니라서, 그가 재미있다고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긴 어렵지만서도...

 아무튼 제게 있어 하나의 분기점이라고 해도 좋을 글이 될 건 확실합니다. 다가오는 5월, 연재될 내용에 많은 의견과 비판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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