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0-;
그림1
일단 틀을 잡는 단계. 그리기로 한 포션의 기본적인 모양새를 그려줍니다.
외곽선은 아무색이나 상관읎습니다.
그림2
위의 틀을 수정해서 병모양으로 만든후, 검정색 외곽과 1픽셀의 간격을 두고
빨간색 선 (포션의 내용물) 을 그려서, 포션 내용물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1픽셀을 띄우는 이유는, 포션 병의 두께를 감안한것입니다.
그림3
내용물 안쪽을 칠해주고 명암을 주는데...
그림3 보충
↑이렇게 빛이 오는 방향을 감안하고 내용물이 두껍게 중첩되는곳과,
내용물이 얇게 중첩되는곳에 명암을 따로 줍니다.
그리고 포션 병의 테두로 색도 바꿔줍니다.
그림4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병안쪽을 채워줌
그림5
명암을 해줍니다. 액체의 위쪽부분은 악간 위에서 보는 시각처리에
의해서 좀더 밝습니다. (이것도 실제로 토마토 쥬스 따위로 실험하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포션 병의 재질 (유리) 도 광을 내어줍니다. (왼쪽 밝음,오른쪽 어두움)
하지만 병의 입구는 명암이 반대입니다. (빛이 도달하는게 거꾸로 됨)
그림6
병은 투명하므로 보이는쪽 반대쪽의 명암을 넣어줍니다. (원래 명암에서
좀더 어두운 색으로)
그럼 이정도로 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