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릴입니다. 또 오랜만입니다 (...)
Sasakure.UK의 캄파넬라를 불렀습니다.
간단히 곡의 설명을 하자면 '캄파넬라'라는 여자주인공이
이미 죽은 '너'에게 닿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닿지못하죠. 처음부터 알면서도
너무나 보고싶어서 해버릴 수 밖에 없던 그런 내용입니다.
원작 소설을 오마쥬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당..
편하게 들어주세요 (....ㅎㅎ)
↓가사입니다↓
La La La....
은하의 물고기... 만나고싶어
(전해지지 않는 마음, 전하고 싶어서)
카와괴테의 종이비행기에
(가진 모든 마음을 실어서 던져)
완만히 호를 그리던 그것은 아래로 툭 떨어졌어
처음부터말야, 이런 것(종이비행기)따위로는 닿을리가 없다는 것 알고있었어
'그만큼 멀리, 그만큼 멀리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
그것뿐이야, 그것 뿐이야...
은하의 물고기... 만나고 싶어
(전해지지 않는 마음, 전하고 싶어서)
여행용의 작은 기구에
(가진 모든 마음을 실어서 띄워)
둥실둥실 떠오르는 그것은 마치 언젠가의...
처음부터말야, 이런 것(기구)따위로는 닿을리가 없다는 것 알고있었어
'그만큼 멀리, 그만큼 멀리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
그것뿐이야, 그것 뿐이야...
처음부터말야, 이런 것(기구)따위로는 닿을리가 없다는 것 알고있었어
'그만큼 멀리, 그만큼 멀리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
그것뿐인데, 그것 뿐일텐데...
나르메리우스의 우주선
가진 모든 마음을 담아서
지금, 만나러 갈테니까
La La La...
처음부터말야, 이런 것(우주선)따위로는 닿을리가 없다는 것 알고있었어
'그만큼 멀리, 그만큼 멀리 네가 가버린 것 뿐이에요. '
처음부터말야, 이런 것(우주선)따위로는 닿을리가 없다는 것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나는-...
그래도 나는-...
La La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