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힙합입니다....
아직 미완성인데 곧 완성시켜 풀버전으로 올리겠습니다...
이곡 랩초보자인 제 입장에선 고난이도의 곡이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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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눈물로 얼룩이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셔저버린 모든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잊고
나 새로운아침을 열수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버려
알수없이 울어대는 내방시계의 초침과
슬픔속에 피어난 알수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쏫아지는 눈물의꽃을 달래보아도
막연하게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있죠
현실의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내리라
새들은 알고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않는 메아리되어 내맘을비추는 봄의빛
이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로오라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에 사랑을 주었던 그대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