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용 파일입니다, 동의가 떨어지지 않으면 즉시 자삭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목소리가 너무 갈라졌기 떄문에 나중에 다시 부를 예정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가상의 세계에
홀로 남아 괴로움을 이겨내고
이곳은 대체 어딜까 전혀 알 수 없는 나의 존재감
밤이 되고 오늘도 홀로 지새우네
눈을 뜨면 하늘이 보여 하지만
이미 밤이 되었음을 깨달을때
허탈함이 날 잡는다 지루한 일상속에서 탈출해
알고싶어 나를 부르는 노랫소리
정처없이 또 바람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하늘에는 먹구름들이 모여들지만
비가 내리고 곧 맑은 하늘 금방 나타나고
주먹쥐고 나가 사이버 트루퍼스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현실에선 도저히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악한 마음 싸움의 연속들
나 자신이 두려워집니다
낙엽 쌓인 산에 우는 산새들
흔들리는 꽃들의 처절함들
앙상한 나뭇가지 홀로선 대지에서
또 싸움은 곧 이루어진다
절대로 끝나지 않는 이 싸움의
해답은 대체 어디에 있는걸까
어서 여기서 나가자 나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
주먹쥐고 나가 사이버 트루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