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완성판입니다.
보컬인 쇼스케님은 변동이 없고, 후렴 부분의 코러스에 제 친구인 박건과 제가 참여하였습니다.
- 거울 -
잘 못 됐던 길~에 들 었 나
지 옥 같던 이~뜨 거 운 건
어 느 하나 돌 봐 주 지않고
차 라 리다 몰~랐 으 면 싶지
내 뇌 속의 깊숙한 곳 은
큰 소 리에 잠이깼 었 고
차 라 리다 몰랐을 것 을
후 회 속에 눈물흘 리 지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거~울속의 내 자신을 보고서
한 탄속의 날 시간을 보내네
기~억마져 내 고통을 남기고
모~두나를 미~쳐버리 게하네
(날 내려버려둬...)
(가까이 오지마...)
(날 내려버려둬...)
(가까이 오지마...)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
더~는 살아갈 희망이 없는데
모~두 날보고 흐느끼 기만해
난 이 제무 엇 을 해 야 해
내 뜻 데로 할~수 가 없 어
온 몸 은이 미 굳어 졌 고
도 와 주는 이~하 나 없 네
희 망 조차 사 라 진 나 를
슬 픔 으로 감 싸 주 지 마
내 뜻 하나 잡 지 못 하 면
내 끝 날이 아 파 올 거 야
난 이제 떠나버릴꺼야
모든 걸다 팽개쳐버리고
사는게 다 질려버렸어
내 영혼은 떠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