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파일을 따로 구할 수 없어서 그냥 원래 곡을 이용했습니다.
EQ로 보컬만 부각시키려고 노력은 해봤는데,
제가 기술적인 건 워낙 모르니까 별로 효과적으로 제거하질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나오는 음향의 상당부분이 원곡에 있는 음향입니다 허허헣;;;
장르는 그냥 일렉트로팝? 이랄까 미국적인 느낌에서 약간 유럽 느낌으로 선회하려고 했습니다.
라고 거창하게 말했지만 단시간에 기계처럼 찍어냈습니다.
막상 집어넣은 음원만 들으면 되게 초라할 것 같은데 ㅎㅎ..
원곡 MR이 워낙 치밀하고 풍성해서 일부가 남아 들리는 부분이 오히려 리믹스가 잘 된 것처럼 들리게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