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by FoM posted May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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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울며서성이던 어린날
구슬은 어딨나 찾으러 동넬 거닐다
아무것도 찾지못한 어린맘에
사내녀석이라 꼴에 자존심이 상해했어.
애써 백원을 들고 새로운 구슬을샀어.
낯선 빛깔이 드는 구슬이였어.
무슨 빛이였던 아인 이제 상관없지.
잃어버린 구슬은 이젠 남과 다름없지.


나는 억지로 구슬을 산것뿐.
나의 옛 친구들을 잃어버린것이 절대 아.
가냘 팔에는 결국엔 낯설은 구슬뿐.
몇일뒤 아인 모두를 잊은 순수한 웃음뿐.
지금 잃어버린 구슬색도 생각이 않나.
물론 새로샀던 구슬색도 생각이 않나.
내가 너무 어렸을적이라 그랬는지
손에는이 젠 버린 구슬은 없는데.


만든지 2달?좀 됬구요


덕분에 음질녹음상태성의 부족이 느껴집니다그려.


 


붉은색은 라임표시라기보다 강조표시구요


라임은 안보이게 몇군데 더 넣었지만


강조하기 불편해서 말이죠.


 


이제부터 왠만하면 창조도시 안오렵니다.


초딩 5~6?학년때 마그나란 아이디로 초딩처럼 


업로드 좀 한


 


몇년째 알고지내는 사이트지만


공부도 해야되구


가끔 어이가 없을때가 있어서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