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아래 맴매님처럼 곡은 올려야 될 것 같고... 곡이 써지진 않고..
그래서 새곡 나오기 전에 아직 안올린 오케스트라곡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근데 쓴 지는 이게 어느새 3년 전이네요 ㅠ.ㅠ
지금 들으면 정말 제가 듣기에 '아닌' 부분 많습니다... 가령:
1) 말도 안되는 숨도 안쉬는 플룻이라던지;;;
2) 전체적인 트럼펫, 트럼본 등의 관악기가 너무 돋보인다던지
3) 반복부분의 밋밋한 부분 (이건, 진짜 악기가 아니기에 그럴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4) 3년 전에 부족한 램 가지고 GPO돌리느라 스네어 버벅거리는 것도 있고;;;
물론 이틀만에 그냥 대충대충 버무린 작품이라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수치스럽군요.. .ㅠ.ㅠ
참고로 이 곡의 두번째 파트는 영화 Patriot에서 나오는 테마와 너무 흡사해서;;; ^_^ ㅋㅋㅋ;;; - 아시는 분은 아마 바로 눈치채실듯...
6분짜리, 크게 두부분으로 나뉩니다.
조용한 부분 (평화로움) > 그리고 양들이 날뛰는걸 묘사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함...
Mac에다 XP를 깔았어요~ 아, 한국 웹사이트 브라우저를 자유롭게 서핑할 수 있는 이 스릴... (;;)
이상한 개념;;; 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