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제를 모티브로 만들어봤습니다. ㅋ
d이번에는 좀 장편이랄까나...
지금까지 쓴곡들은 한장단안에 걸치거나 잠깐 넘어가는 반면
이곡은 느린 굿거리에서 시작해서 자진모리를지나 빠른 휘모리까지 달려갑니다.
우리집대문옆개구멍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ㅋ
내용은 대략
꿈에서 보았던 개구멍이 실제로 생겨 그것을 들여다보다 다시 빨려들어가는..... ㅋㅋ
이번엔 원주민의 등장과 함께 청목이 기우제의 제물로 잡혀가 버립니다.
나레이션 버전은 오늘중에 시간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