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남은 너의 얼굴이 무척이나 수척하구나
눈물과 함께 빠져나간건 사랑만은 아니야
우리는 사랑 그 이전 보다도 훨씬 야위었는걸
그렇게나 좋아하던 네 미소에 그늘지게 해서 미안해
지구는 다시 또 돌고 있네 나를 뒤에 홀로 남겨 두고서
조금만 더 천천히, 조금만 더 있다 가면 안되겠니
내일은 결코 알지 못할 오늘은
고전적인 푸른 눈물과 함께
힘겨운 웃음으로 또 안녕을 말하네...
으음...
역시나 작곡 단계에서 -_- 멋대로 불러가며 녹음한걸 내버려 둔지라
가사도 맞질 않습니다. ㅎㅎ.
스샷은 왜 우리가 듀얼모니터를 써야 하는가.... 하는 (....)
이 아니라, 사용한 도구를 알려드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