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한 게 뭐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한 게 없네요 ..
오히려 점점 늘어나기만 하는 리듬게임 실력에
...... 나는 오락실 폐인이 되어가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ㅅ=
오랫만에 예전 곡을 편곡해볼까 생각해오면서
편곡하려던 곡 flp를 뒤져보는데
어쩌다가 이 미완성 된 flp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서
급마무리 해본 습작입니다.
이게 재작년쯤에 잠시 써뒀다가 방치해둔 것 같네요;;
그때 멜로디가 '왠지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싶어서 그냥 방치해뒀었는데
이번에 그냥 곡도 잘 안 써지고 해서 이거라도 완성시켜봤습니다;
별다른 멜로디 추가 없이 그냥 기존에 방치해뒀던 멜로디를 위주로 써먹은 거니까
지루하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