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이 곧 시작된다고 이제부터 미친듯이 올릴 지도 모르겠군요... (너무 이기적인가?)
계속 제 예전 작품들 GPO의 steinway를 이용하여 mp3로 리메이크 중입니다.
연주는 아직도 직접입니다. (리메이크 = 가끔 이런걸 우려먹기라고 하던데... ㅠ.ㅠ)
(어떤 곡은 제가 연주하기 힘든 지경에 있는 저도 것들이 있는데, 그땐 어쩔 수 없이 작곡 프로그램을 돌려서...)
후반부로 가서 절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그게 절규로 들릴지, 그냥 시끄럽게 들릴지는 모릅니다.
이번 곡은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어서...
(그냥 헤어지는 연인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중 3밖에 안된 놈이 왜 그리 센티멘탈했던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