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오늘 교수님으로 돌려받은 저의 과제물 CD의 곡을 올립니다.
여기서 들리는 모든 소리는 전부 제가 리즌 신디에서 만든 소리들과
직접 레코딩한 소리로만 만든 곡입니다.
욕조를 발로 차고, 다 마시고 난 펲Si 음료수병으로 이것 저것 두드리고
그 병안에 남은 한 방울이 병에 부딪히는 소리를 녹음하고..
그걸로 부족해서, 직접 목소리를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제출 마감 1분전에 CD로 구워서 냈습니다. B+받았는데 만족스럽네요.
오늘 또 새 과제를 받았구요, 역시 소리들을 직접 만들어서 곡을 써야 합니다.
이번엔 뭘 해야할지 머리가 아파오네요 -_-;;
P.S We are the frontier of the new year 프로젝트는
참여율로 인해서 개인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