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Dog.

by 하늘새날개짓 posted Dec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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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개가 나를 보고 웃네~ (와하하하~)


 


내게 다가와 내손에 악수를 청해~ (반갑습니다?)


 


내게 물한잔을 주며 환하게 웃으며 자기 머릴 쓰다듬어 달라나~?


 


난 그냥 웃어 주었지~


 


 


그 개가 TV에 나와서 (안녕하세요?)


 


다른 개들과 뒤엉켜 맞짱을 뜨네~ (덤벼!XX!)


 


내가 준 개밥 축내고 뒤에서 또 받아먹고 지금 나랑 장난 치시나?


 


똥오줌 가릴준 아냐?


 


하라는 짓은 안하고 미운짓만 골라하고 구석에다 일봐놓고 모르는 척 밥또먹고
지밥 챙기기 바쁘고 영역표시에 바쁘고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 거냐 이 개자식아~!


 


앞집사는 개 이름. 뚱뚱한 빙고라네. 앞집사는 개 이름. 뚱뚱한 빙고라네
앞집사는 개 이름. 뚱뚱한 빙고라네. 앞집사는 개 이름. 뚱뚱한 빙고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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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ㅇㅁㅇ.


 


펑크입니다.멍멍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