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sNoW !
3차 업로드 ~입니다.
무엇이 급했는지
그리도 급했는지
11월에 눈이 내렸내
우리가 원한만큼
눈들도 빨리왔지
하지만 금방 녹았지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새하얀 눈이 내려와
너무도 예뻐서 밖으로 갔지만
녹아버린 눈뿐
각자의 의지대로
꿈을 품은채로
땅에 내려 왔겠지
현실은 너무나도
뜨거운 사회라서
먹고 살기 바쁘더라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흉측해진 내 모습
어린시절의 맑은 모습은
이미 녹아버렸지
11월의 sNow! 어린시절 같아서!
일찍 녹아 버린!
지금의 모습은 마치 괴물 같아서!
녹아 없어 지길!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새하얀 눈이 내려와
너무 예뻐서 밖으로 갔지만
녹아버린 눈뿐
11월의 sNow! 어린시절 같아서!
일찍 녹아 버린!
지금의 모습은 마치 괴물 같아서!
녹아 없어 지길!
나의 꿈만은 끝에 끝까지 가자고!
절대 녹지 않길!
내 마음을! 이 음악에 담아서!
모두에게 가길!
가사 수정 &곡 수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