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sNoW

by 無正死人 posted Nov 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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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sNoW !


 


3차 업로드 ~입니다.


 


 


무엇이 급했는지


그리도 급했는지


11월에 눈이 내렸내


우리가 원한만큼


눈들도 빨리왔지


하지만 금방 녹았지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새하얀 눈이 내려와


너무도 예뻐서 밖으로 갔지만


녹아버린 눈뿐


각자의 의지대로


꿈을 품은채로


땅에 내려 왔겠지


현실은 너무나도


뜨거운 사회라서


먹고 살기 바쁘더라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흉측해진 내 모습


어린시절의 맑은 모습은


이미 녹아버렸지


11월의 sNow! 어린시절 같아서!


일찍 녹아 버린!


지금의 모습은 마치 괴물 같아서!


녹아 없어 지길!


창문을 열어 하늘을 보니


새하얀 눈이 내려와


너무 예뻐서 밖으로 갔지만


녹아버린 눈뿐


11월의 sNow! 어린시절 같아서!


일찍 녹아 버린!


지금의 모습은 마치 괴물 같아서!


녹아 없어 지길!


나의 꿈만은 끝에 끝까지 가자고!


절대 녹지 않길!


내 마음을! 이 음악에 담아서!


모두에게 가길!


 


 


가사 수정 &곡 수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