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추 (오랜만에 펑크 작곡)

by 하늘새날개짓 posted Oct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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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띵가 거리다가 10분만에 완성한 곡. 기타프로로 옮기는데 이틀 =_=;;;
주제는 꿈많은 백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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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계추.

시간은 가고 있어

난 가만히 있고 싶은데

기다려주질 않아.

나혼자 바닥에서

멍하니 TV를 보고 있어.

시간은 잘도 가는군

*후렴
난 가고 싶지 않은데.

지 혼자 잘 가는군

난 여기 머물고 싶어.

넌 잘도 가는구나.
*


(기타 솔로~)


하고 싶은게 많아도

이놈의 시간은 말이야.

날 기다려 주질 않아.

할수 있는건 많은데.

아무도 날 찾지를 않아.

시간은 혼자 가고.


*후렴
난 가고 싶지 않은데.

지 혼자 잘 가는군

난 여기 머물고 싶어.

넌 잘도 가는구나.

넌 잘도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