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Zanarkand BT....라는 이름은 그냥 지은 것입니다.
원래는 to라는 전치사가 붙지만, 다들 At, On, Yo, For 등 다양하게 꾸며놓길래
저도 한번 붙여봤습니다.
BT는 전투(Battle)용이라는 표시구요.
끝부분에 왼손(바음자리표로)으로 +3옥타브 B까지 올라가는 개물같은 것이 나오기에
(결과적으로는 6옥타브를 왼손으로 치는 것.....) 빼버리고 대충대충 메꿔보니
반복성을 띠길래 아예 전투용으로 만들었습니다.
매우 격렬하죠.
1회 듣는다면 끝부분에서 매우 이상하게 들릴것입니다.
그러니 윈도우 미디어 같은 심플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살포시 반복 버튼을 눌러주시와요.
기본1, 화음1, 드럼1 을 기본으로 하고,
기본1'와 화음1, 드럼1을 악기 별로 나누어서 악기의 특징에 맞게
조금씩 조표를 바꿔봤습니다.
그래봤자 조금이지만.....
참고로 프로그램은 NWC로 했습니다. 저는 NWC밖에 다룰줄 모르거든요.....
골드 웨이브도 기껏해야 전자적 편곡 쪽밖에....
제 1 피아노 : 기본1
제 2 피아노 : 화음1
제 1 기타 : 기본2
제 2 기타 : 기본2'
오르간 : 기본1'
첼로 : 기본1''
트럼펫 : 화음2
소프라노 색소폰 : 화음3
드럼 : 드럼1
템포는 190입니다. 프레스토는 이거보다 더 빠를텐데...
잡담이 조금 길어진듯 싶네요.
대충 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피아노를....(독학만 1개월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