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님의 눈입니다. 요놈의 앙코르 왜 이러는지.... 가사 쓰기는 안되네요. 미숙해서 헷갈리는데, 써야 하는데... 어쨋거나 가사는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밭이랑 추워한다고 덮어주는 이불인가봐 (나도 몰래 오고는- 덮어주고 사라져-) 그러기에 추운 겨울에만 내리지 (따스하게 오고는 눈은 나를 덮고는 다시 한번 어제가 오겠지 그 겨울에-) 인데욥 마지막은 뭔가 너무 짧은 시 같고 해서 가사를 추가 했슴다.